‘야경꾼일지’ 첫 방송, 검은 귀신의 정체는? 화려한 CG ‘시선집중’

입력 2014-08-04 23:30  


[연예팀] ‘야경꾼일지’ 첫 방송이 화제다.

8월4일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연출 이주환) 1회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기에 처한 해종(최원영)의 적통 왕자 이린이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화롭던 조선 수도 한양 도성에 유성들이 떨어지며 하늘을 떠도는 검은 귀물들이 궁을 공격하며 이린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송내관(이세창)과 야경꾼 리더 조상헌(윤태영)이 나타나 이린을 구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하늘을 떠도는 검은 귀물들, 부서지는 궁의 모습 등이 화려한 CG로 처리돼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화려한 영상과 극의 긴장감을 더하는 음향으로 드라마에 대한 긴장감을 더욱 높였다는 평이다.

‘야경꾼일지’ CG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경꾼일지’ CG, 영상미 최고” “‘야경꾼일지’ CG, 이런 드라마 처음”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야경꾼일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야경꾼일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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