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담 기자] 입기만 하면 완판 되는 배우 공효진과 청순함의 대명사 배우 김민정이 최근 같은 옷을 착용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스타일 아이콘 배우 공효진은 최근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안방 극장에 복귀했다.
7월30일에 방영된 ‘괜찮아, 사랑이야’ 3회에서 공효진은 깔끔한 레터링 티셔츠와 플라워 패턴 쇼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 러블리한 홈웨어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조인성과의 갈등으로 와인에 흠뻑 젖었을 때 티셔츠에 적힌 PLEASE 레터링 프린트는 상황과는 상반돼 한층 재미를 더했다.
한편 김민정은 MBC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편안한 화이트 티셔츠에 스키니진을 착용했다. 모든 남성들이 좋아하는 청바지의 화이트 티셔츠를 소화해낸 그는 순수함과 청순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그들이 착용한 티셔츠는 제인송 제품으로 깔끔한 블루 컬러의 PLEASE 레터링이 더해져 더욱 스타일리시하고 경쾌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출처: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MBC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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