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야경꾼 일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8월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연출 이주환 윤지훈) 시청률이 10.8%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야경꾼 일지’와 동시간대 방송된 SBS ‘유혹’ 은 9.5%, KBS2 ‘트로트의 연인’은 9.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두산 출정 후 궁궐로 다시 돌아온 해종이 사악한 용신족의 술사 사담의 저주로 귀기에 서려 궁궐을 피로 물들이며, 어린 아들 이린(김휘수)에게까지 칼을 겨누는 일촉즉발의 상황들이 전파를 탔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의 총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리 로맨스 활극이다.
‘야경꾼 일지’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경꾼 일지 시청률, 재밌어” “야경꾼 일지 시청률, 1위 축하해요” “야경꾼 일지 시청률, 흥미진진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MBC ‘야경꾼 일지’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