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예체능’ 이영표가 씨스타 멤버 보라와 소유의 애교에 미소 지었다.
8월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보라와 소유가 매니저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보라는 이영표를 발견하고 “안녕하세요”라며 환호했다. 이영표는 “이번 월드컵 중계는 어느 해설위원을 것을 봤느냐”는 질문에 보라는 “월드컵은 KBS로 봤다”고 답해 이영표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또한 이영표는 보라와 소유가 씨스타의 신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무대를 선보이자 행복한 표정과 미소를 짓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우리동네 FC는 K팝 매니저 축구팀과의 경기에서 4대0으로 승리했다.
‘예체능’ 이영표 씨스타 보라 소유 소식에 네티즌들은 “예체능 이영표, 진짜 좋았나보다” “예체능 이영표, 부럽다” “예체능 이영표,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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