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쇼미더머니3’ 참가자 육지담의 스페셜 음원 ‘얼레리’의 반응이 뜨겁다.
8월6일 정오 공개된 육지담의 ‘얼레리’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된 후 주요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가수 산이가 자신의 트위터에 육지담을 칭찬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산이는 “지담이 ‘얼레리’ 정말 잘 한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산이는 “1년 했는데 이 정도면 가사만 안 까먹었음 우블로형들의 눈이 틀린 게 아니여. 올티 육지담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육지담의 ‘얼레리’는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랩으로 풀어낸 곡으로, 여고생 래퍼 수식어다운 당찬 가사를 담고 있다.
육지담은 가사를 통해 “사람들은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할 수 있는 예측불허 갑툭튀 여고생” “욕해봤자 니들의 손가락만 생고생” 등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담아내고 있다.
한편 육지담과 올티는 각각의 곡으로 경합을 벌인 후 프로듀서들의 최종 선택에 따라 1차 본 공연 무대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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