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모바일 위성지도로 길안내한다

입력 2014-08-24 21:43  


 팅크웨어가 '아이나비LTE에어' 앱을 통한 위성지도 실시간 안내 베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7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앱에 탑재된 지도는 고도 705㎞에서 촬영한 위성영상과 경비행기에 장착된 카메라로 촬영한 항공사진 2가지로 위치 정보를 전달해 지리상황 파악이 가능하다. 위성지도는 30~40만원대 제품군의 아이나비 K11, R900 등에 적용한 바 있다. 앱은 무료이며 애플 앱스토어, 구글플레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아이나비 LTE에어는 내비게이션뿐만 아니라 지인의 위치조회가 가능한 가족안심서비스와 소셜커머스 티몬 연동, 그룹주행, 친구 찾기 등 위치기반의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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