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유리, 독특한 살림법 공개 “냉장고 다섯 대, 수건 300장, 속옷은 가득”

입력 2014-08-08 00:15  


[연예팀] 배우 이유리의 살림법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8월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이유리는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만의 독특한 살림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리는 “우리 집엔 냉장고가 다섯 대다. 작품에 들어가면 6~8개월 동안 살림을 할 수 없어 음식을 재어놓다 보니 냉장고가 5대가 됐다. 또 수건도 300장 정도를 구매했다. 호텔 같은데 가면 계속 리필이 되지 않냐”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이유리는 “속옷을 가득 가득 채우는 게 그렇게 좋더라. 또 그런 모습을 보면 성공했다는 생각도 든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유리 박잎선 크리스티나 이국주가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조세호 김신영이 새 MC로 합류했다. (사진출처: 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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