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유리, 뭐든 꽉 채워두는 내조 비법 공개 ‘눈길’

입력 2014-08-08 03:40  


[연예팀] 배우 이유리가 남편을 위한 내조 비법을 공개했다.

8월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살림의 여왕 특집’으로 이유리, 박잎선, 크리스티나, 이국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리는 “욕실 벽장에 수건을 300장 정도 꽉 채워둔다. 수건이 없으면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가득 채워두는 게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유리는 남편 속옷을 150벌 준비해둔다면서 “촬영으로 바쁜 날 남편 속옷이 떨어진 적이 있다. 속옷이 갑자기 없으면 남편이 홀아비 같이 느낄 수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는 “나도 속옷이 60여장 정도 있다. 미혼이라 속옷 씻는 게 쉽지 않다. 그리고 서랍 가득 채워둔 속옷을 보면 뭔가 성공했다는 성취감도 있다”고 동의를 표했고, 이유리 역시 “맞다. 뭐든 꽉 채워두면 성취감이 든다”고 맞장구를 쳤다.

두 사람의 말을 듣던 유재석은 “살림의 여왕 특집이 아니라 큰 손 여왕특집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