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이 형 양익준에게 피습당했다.
8월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장재범(양익준)은 장재열(조인성)을 피습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동민(성동일)은 장재범을 믿고 의부 살해 진범을 밝힐 아미탈 인터뷰를 진행할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조동민은 장재범의 사건자료를 읽어본 후 과거 장재열이 형에게 구타당한 사실을 알고 신뢰를 접었다.
그런 조동민에게 장재열 친구 양태용(태항호)은 거듭 도움을 청했고, 결국 조동민은 장재범을 아미탈 인터뷰하려 진행하려 했다.
그러나 그 사이 장재범은 아미탈을 들고 도망쳐 동생 장재열에게로 향했다.
지해수(공효진)를 만나러 가던 중이었던 장재열은 형 장재범에게 뒤통수를 맞고 쓰러졌고, 장재범은 그런 그에게 아미탈을 주사했다.
장재열이 다시 한 번 형 장재범에게 피습당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사진출처: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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