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박잎선 “송종국 말 한마디에 9kg 감량했다” 화제

입력 2014-08-08 09:22  


[연예팀] ‘해피투게더3’ 박잎선 9kg 감량 일화가 화제다.

8월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에서는 송종국 해설위원 아내 박잎선이 출연해 남편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잎선은 “내가 오빠(송종국)를 진짜 많이 사랑한다”며 남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박잎선은 “남편이 방송에 나온 나를 보더니 ‘아줌마 다 됐구나”라고 하더라“며 ”그 말에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말을 듣는 순간 모든 식욕이 다 사라졌다”며 “10년 만에 처음으로 헬스를 했다. 단백질 파우더에 두부랑 김치만 먹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박미션이 “그래서 얼마나 감량했느냐”고 묻자 “그 결과 9kg 감량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박잎선 다이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잎선 다이어트, 진짜 송종국 사랑하나보다” “박잎선 다이어트, 송종국은 행복하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