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밥상의 신’ 황제물회냉면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8월7일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서는 여름철 별미 음식 냉면 요리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황제물회냉면이 등장하자 출연자 유민상, 김민경, 헨리, 지나 등은 일제히 시선을 고정하며 모두 먹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출연자들이 모두 탐내는 황제물회냉면은 쫄깃한 면발과 환상적인 고명이 얹어져 물회의 맛을 더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식욕을 자극했다.
이어 한우숯불구이냉면이 등장하자 박은혜는 “평소 헨리 팬이다. 내 대신 냉면 시식 기회를 주고싶다”고 밝히며 “공짜는 그러니깐 바이올린을 켜달라”고 말했다.
이에 헨리는 바이올린 연주를 선사했고 한우숯불구이냉면을 시식한 후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정말 맛있다”고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밥상의 신’ 황제물회냉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밥상의 신’ 황제물회냉면, 먹고 싶어서 혼났다” “‘밥상의 신’ 황제물회냉면, 여름 야식은 냉면이 최고”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KBS ‘밥상의 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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