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세계보건기구 WHO 에볼라 바이러스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했다.
8월8일 WHO 측은 “이틀 동안 긴급 전문가 회의를 열어 에볼라 바이러스 국가 간 전파 가능성과 확산 방지 대책 등을 면밀하게 검토했다”며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에볼라 바이러스가 가진 강력한 독성으로 인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덧붙이며 국제적 공중보건에 대한 심각성을 강조했다.
WHO 에볼라 바이러스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WHO 에볼라 바이러스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점점 더 일이 커지네” “WHO 에볼라 바이러스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해외여행 무서워서 못 가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SBS 뉴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