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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마녀사냥’ 샘 해밍턴이 특급 게스트로 출연한 씨스타를 보고 포효했다.
8월8일 방송될 JTBC ‘마녀사냥’에서는 1주년 특집으로 원년멤버 샘 해밍턴과 특급 게스트 씨스타 멤버 효린과 소유가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과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단체만남을 즐긴다는 효린의 독특한 연애스타일과 소유의 공식 ‘썸남’ 정기고와의 숨겨진 이야기 등이 거침없이 터져 나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원년멤버’ 자격으로 오랜만에 녹화장을 찾은 샘 해밍턴은 이상형으로 꼽아온 효린과의 만남에 “3일 후에 생일인데 선물을 앞당겨 받은 것 같다”며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4명의 MC들도 효린과 소유의 열정적인 댄스를 본 후 “비욘세를 눈앞에서 만난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그동안 화제가 됐던 시청자 사연의 실제 주인공들이 직접 스튜디오에 모습을 보여 축제 분위기를 만든 1주년 특집 ‘마녀사냥’은 오늘(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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