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모세, 5년 공백기 근황 전해 “선술집 운영했는데 다들 잘 모르더라”

입력 2014-08-09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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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가수 모세가 근황을 공개했다.

8월9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모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모세는 “어떻게 지내나”라는 질문에 “후배를 가르치고 일본식 선술집에도 도전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모세는 “스스로 새로운 시도라 생각했는데 다들 잘 모르시더라. 한 손님은 내게 ‘여기가 모세 씨가 하는 가게라 하는데 맞나?’ 하셨다”라며 한 일화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모세는 “연기공부를 하다가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이 창작극을 해보자고 하더라. 그래서 공연도 하고 페스티벌도 나가고 그랬다”라며 그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출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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