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빠 어디가’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8월10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안리환이 결혼하겠다고 밝힌 여자친구 김태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리환이는 여자친구 김태희를 “눈에 보석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엄마 이혜원은 “엄마 눈에는”이라고 묻자, 안리환은 “보석이 없다”고 대답해 이혜원을 서운케 했다.
이어 이혜원은 “나 태희 줄 칼국수 버릴 거다”라고 겁을 줬지만, 안리환은 여전히 엄마에게는 보석이 없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혜원은 안정환에게 “오빠, 리환이가 내 눈에 보석이 없대”라며 서운함을 드러냈고, 이에 안정환은 “내 눈에만 보이면 된다. 눈에 다이아몬드 있어”라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안정환은 “네가 이목구비가 크고 예뻐서 좋아했다. 자기는 눈이 예쁘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출처: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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