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조세호, 인맥관리비법 공개 “전화번호부에 1500명 저장”

입력 2014-08-12 01:34  


[연예팀] ‘비정상회담’ 조세호가 자신의 인맥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8월11일 JTBC ‘비정상회담’에는 대인관계를 주제로 게스트 조세호가 참여해 비정상 G11과 토론을 나눴다.

조세호는 “전화번호부에 저장된 번호가 1500명 정도다”며 자신의 인맥관리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중 ‘아삼육’은 둘도 없는 친한 사이를 가리키는 폴더”라며 확실한 인맥 구분 방법에 대해 밝혔다.

MC유세윤은 짖궂게 “평소 친분이 두터운 전현무는 어느 폴더에 있냐”고 물었고 조세호는 “공인이라고 저장돼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은 어느 폴더에 있냐”는 질문에는 “개그맨이라고 저장돼있다. 개그맨은 개그맨 패밀리 의식에 기반해 있고, 공인은 정체성이 애매하지만 TV에는 출연하는 사람들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전현무를 향해 “형이 뭐에요 정확히?” “뭐하는 사람이냐”며 묻자 전현무는 “나도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비정상회담’ 조세호의 인맥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조세호, 연예인들은 만나는 사람이 많은가보다” “‘비정상회담’ 조세호, 조세호가 저 정도면 유재석급은 핸드폰 두 개씩 들고 다녀야 할 판이네” “‘비정상회담’ 조세호, 만나는 사람 번호 다 받는거 아니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