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는 8월11일 방송된 마지막회에서 솔직 담백한 매력으로 이수혁에게 호감을 표하면서 쿨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누군가와 통화하던 중 이수혁에게 “남자친구인 척 좀 해달라”며 자신의 핸드폰을 넘겨 그를 당황시켰으며 그의 차에 일부러 핸드폰을 두고 내리는 등 적극적인 매력녀로 분했다.
또한 그녀의 다채로운 표정이 담긴 촬영장 비하인드 컷도 함께 공개했다.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순백의 블라우스와 블루 계열의 치마 바지로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한 이청아는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차 안에서 손을 흔들면서 맑은 에너지를 과시, 보는 이들까지도 기분 좋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청아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 “이수혁과 캐미 폭발”, “짧고 굵은 카메오”, “이수혁과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청아는 영화 ‘연평해전’에서 인간미 넘치는 여군 최대위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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