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나쁜 녀석들’ 박해진이 죄수복을 입은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8월12일 박해진 소속사는 죄수복을 입고 수갑까지 차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는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극본 한정훈, 연출 김정민) 촬영 중 찍힌 사진이다.
살인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된 이정문 역 박해진이 버스로 이송되는 중요한 신으로, 이에 왜 이정문이 끔찍한 살인을 저질렀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생애 첫 사이코패스 역할을 맡아 남다른 각오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나쁜 녀석들’ 박해진은 시종일관 심각하고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속을 알 수 없는 이정문과 혼연일체 됐다는 후문이다.
이 뿐만 아니라 ‘나쁜 녀석들’ 박해진은 죄수복을 입었음에도 큰 키와 조각 같은 외모로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해 여심을 흔들고 있다.
한편 10월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나쁜 녀석들’은 각종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 하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11부작 드라마다.
‘나쁜 녀석들’ 박해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나쁜 녀석들 박해진, 잘생겼다” “나쁜 녀석들 박해진, 멋지긴 하네” “나쁜 녀석들 박해진, 드라마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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