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가 중국 상하이 홍커우에 직영 매장 1호점인 '운봉엔카 홍커우지점'을 개장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운봉엔카 홍커우 지점'은 대형 쇼핑몰과 경기장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에 위치했으며 370㎡의 규모의 전시장을 갖춘 '자동차 플래그샵'이다.
SK엔카 홍보담당자는 "이번 1호점 개점을 통해 철저한 중고차 진단 서비스로 중국 내에 신뢰를 기반으로 한 중고차 거래문화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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