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자취의 달인 김풍을 만나 한 수 배웠다.
8월15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절친 홍진호의 도움으로 무사히 이사를 마친 전현무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살림꾼으로 거듭나기 위해 소문난 자취의 달인 김풍에게 비법을 전수 받기로 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현무는 김풍의 집을 찾았다. 자타공인 ‘요리하는 만화가’인 김풍의 집은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는 집이었다.
특히 각종 조미료와 예쁜 그릇으로 가득한 부엌을 보고 전현무는 남자 혼자 사는 집이라고는 믿기 어려워했다. 집안을 둘러보던 전현무는 “지저분할 것만 같았던 만화가의 집에 대한 편견이 깨졌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김풍은 살림초보 전현무를 위해 깨알 같은 살림 노하우를 전수했다. 그리고 초간단 ‘토마토 국수’를 대접해 전현무로부터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현무에게 기립박수를 받은 김풍표 ‘토마토 국수’의 정체는 무엇일지, 살림초보 전현무의 개과천선 프로젝트 그 첫걸음은 오늘(15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될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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