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마녀사냥’ 시크릿 멤버 효성이 곽정은을 향해 특급 칭찬했다.
8월15일 방송될 JTBC ‘마녀사냥’에서는 게스트로 효성이 출연해 곽정은에게 “언니 정말 섹시하다”며 극찬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효성은 “성숙한 여자에게서 느껴지는 섹시미가 있다”며 “곽정은은 그런 매력을 갖춘 것 같아 부럽다”고 덧붙였다.
반면에 효성은 한혜진과 신화 팬을 자처하며 묘한 기류를 형성하기도 했다. 짝사랑에 대한 사연을 듣고 관련된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신화 이민우의 열렬한 팬이라고 효성을 밝혔다. 이에 한혜진도 과거 이민후의 팬이었다고 밝히며, 같은 직종에 있어 실제로 이민우와 마주칠 기회가 많았던 효성을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이어 만나본 이민우는 어땠냐는 질문에 효성은 “그냥 영원한 우상으로만 남기고 싶다”고 의미심장한 멘트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효성은 파워풀한 댄스는 물론이고 시청자 사연을 듣고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효성은 “시크릿 멤버들끼리는 남자 이야기를 공유한다”고 밝혀 듣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멤버들끼리 사이가 안 좋아지면 그때는 우리도 모든 걸 알게 되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시크릿 효성이 출연한 ‘마녀사냥’ 53회는 오늘(1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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