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5일 오후 방송된 '마녀사냥'에 출연한 시크릿 전효성과 정하나는 화려한 입담과 당돌함으로 패널들과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리더 전효성은 "사실 제가 되게 통통한 편이잖아요?"라는 발언으로 방청객들의 부러움과 질투 섞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또한 "멤버들끼리 남자 이야기는 솔직하게 털어놓는 편이다"라는 발언으로 남성 방청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정하나는 "버거에 밀려 이름을 개명했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그 친구가 더 먼저 나와서 안되겠다 싶었다"라는 솔직하고 재치 있는 답변으로 MC들을 '넉 다운' 시켰다.
귀여운 얼굴에 탄력적인 몸매의 '모태 베이글녀'로 불리는 전효성은 시스루 블라우스와 화이트 쇼트 팬츠로 패널들은 물론이고 남성 방청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효성과 정하나는 MC들의 다소 난감한 질문에도 시종일관 여유있는 답변과 꾸밈없이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출처: JTBC ‘마녀사냥’ 방송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스타 화보 속 컬러 ‘블루’ 스타일링 팁!
▶ [트렌드&] 2014 F/W 디자인 트렌드
▶ 스타일리시한 여름을 보내는 스타일 공식, ‘화이트룩’
▶ [W 패셔니스타] 예술의 혼을 이어받은 랭글리 폭스 헤밍웨이
▶ 패셔니스타 여배우 3人의 스타일링 분석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