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진재영, 대박 쇼핑몰CEO가 밝힌 영업 비밀?…“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입력 2014-08-17 04:09  


[연예팀] ‘세바퀴’ 진재영이 자신의 사업 수완을 공개했다.

8월16일 MBC ‘세바퀴’는 절친특집으로 꾸며졌다. 배우 진재영은 개그우먼 신봉선의 절친으로 출연했다.

MC김구라는 진재영에게 “쇼핑몰이 일 매출 12억, 연매출 205억원을 달성했다고 들었다. 비결이 뭐냐”고 물었다.

진재영은 “사업의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한다”며 “상품을 결정하는 단계에서 어떤 조합으로 촬영할지 모두 직접 결정한다. 모델도 한다”며 연매출 205억의 비결을 밝혔다.

진재영은 이날 방송에서 “잘 될 때는 하루에 1억 5천만원가지 벌어본 적이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래켰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세 연하의 골프강사와 결혼한 뒤 쇼핑몰CEO로 변신해 연매출 205억의 대박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세바퀴’ 진재영의 영업비결에 네티즌들은 “‘세바퀴’ 진재영, 별거 아닌 거 같지만 힘든 일” “‘세바퀴’ 진재영, 부럽다” “‘세바퀴’ 진재영, 오랜만에 봤는데 예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세바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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