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이동국에 “쌍둥이의 조상님이다”

[연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아빠 이휘재가 겹쌍둥이 아빠 축구선수 이동국을 만났다.

8월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제가 쌍둥이 형제 서언이와 서준이를 데리고 K리그 올스타전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언이와 서준이는 유아용 유니폼을 입고 K리그 선수들에게 다가갔다. 이에 이근호, 차두리, 김승규 등 축구 선수들이 쌍둥이의 유니폼에 직접 싸인을 했다.

특히 이날 이휘재는 겹쌍둥이 아빠인 이동국에 “쌍둥이의 조상님이다”라며 90도 인사를 건넸다. 이동국은 쌍둥이를 흐뭇한 모습으로 바라보며 “둘이면 웃으며 키워야 한다”고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이동국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이동국 쌍둥이 아빠들의 만남이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이동국, 쌍둥이 아빠들 고생 많겠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이동국, 다같이 만나면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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