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인기가요’ 위너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8월1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위너가 출연해 데뷔를 앞두고 공개한 음원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유비는 위너에게 “데뷔와 동시에 음원 차트 점령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강승윤은 “예상치 못한 큰 사랑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오늘 저희가 특별한 것을 준비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강승윤의 주도 아래 송민호가 비트박스를 했고 강승윤은 기타를 연주했다. 이와 함께 이승훈의 랩이 이어져 짧지만 강렬한 곡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위너의 타이틀곡 ‘공허해’는 이별 후 공허함을 담아낸 랩, 힙합 곡으로 위너 멤버 송민호와 함께 YG B팀 멤버 비아이, 바비가 작사를 맡았고 비아이가 작곡을 맡은 곡이다. 특히 위너는 감성 힙합을 내세우며 독특하고 차별화된 색깔로 인기를 높이고 있다.
또한 위너는 더블 타이틀곡 ‘컬러링’과 수록곡 ‘끼 부리지마’ 등이 다수의 음원사이트 10위권에 머무르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샤이니 태민, 시크릿, 씨스타, 현아, B1A4, 레이디스 코드, 레드벨벳, 박보람, 씨클라운, 비아이지, 혜이니, 써니데이즈, 길구봉구, 엑스텐, 송하예, 테이스티, 위너 등이 출연했다.
‘인기가요’ 위너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기가요 위너, 멋있다” “인기가요 위너, 노래 좋아요” “인기가요 위너, 앞으로 쭉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