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송가연 데뷔전에 ‘룸메이트’ 멤버들이 자리했다.
8월17일 ‘룸메이트’에 출연중인 파이터 송가연이 데뷔전을 치뤘다.
송가연의 로드FC 데뷔전 상대는 일본의 야마모토 에미다. 야마모토 에이는 송가연보다 13살 많은 33세이지만 오랜 시간 검도와 전통무술을 연마해온 무술인으로 알려져 만만치 않은 상대로 예상된다.
한 편 송가연의 데뷔전을 맞이해 경기가 열리는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는 ‘룸메이트’에 함께 출연중인 개그맨 조세호와 가수 나나 탤런트 서강준이 참석했다.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연이 응원하러 가는 길 송가연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차 안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송가연 데뷔전을 찾은 특별한 손님에 네티즌들은 “송가연 데뷔전, 꼭 이겨 두 번 이겨” “송가연 데뷔전, 멤버들와서 좋겠네” “송가연 데뷔전, 송가연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조세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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