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가 추석맞이 안전점검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캠페인 일정은 9월5일까지로,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제동장치와 타이어 등 12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으며, 브레이크오일, 워셔액, 타이어공기압 등 일부 소모품도 별도 비용 없이 보충이 가능하다. 교환 빈도가 높은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고무날, 공조기 필터 등에는 10% 할인혜택(부품값과 공임비 포함)을 부여한다.
한국토요타는 "여느 해보다 일찍 찾아온 추석연휴를 맞아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준비하도록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행사 기간 동안 FMS등 기존에 받은 무상점검 쿠폰도 제약 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토요타·렉서스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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