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지난 15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IV 인 서울(SM TOWN LIVE WORLD YOUR IV in SEOUL)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소녀시대, 보아,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에프엑스 등 SM 엔터테인먼트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공연을 펼친 무대라 대중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서 이뤄졌다. 5시간이라는 장시간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출연 가수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열정을 쏟았다.
그 중 신예받고 있는 한류스타 엑소(EXO)가 눈에 띈다. 히트곡인 으르렁, MAMA 등을 부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팬들의 환호성도 남달랐다. 특히 이 날 엑소는 무대 매너부터 패션 스타일, 메이크업, 피부까지 완벽했다.
엑소(EXO), 열정적인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다!
무대 위 파워풀한 안무는 여전했다. 화이트 셔츠와 블랙 팬츠, 동일한 컬러의 블랙 베스트로 깔끔하게 맞춰 입고 무대를 휩쓸었다. 그룹간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엑소 멤버 수호는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와 함께 여장을 하며 걸스데이 SOMETHING 노래를 불러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줬다.
이 날 엑소는(EXO)는 탄탄하게 만든 몸매와 매끈한 피부를 보여줘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오똑한 콧날과 또렷한 이목구비는 기본. 엑소 멤버 수호, 시우민은 앞머리를 시원하게 올려 잘생긴 외모를 뽐냈다. 역시 엑소에서 ‘훈남 페이스’, ‘피부 미남’이라는 타이틀이 괜히 붙여진 것이 아니었다.
무대 위에서도 매끈한 엑소(EXO) 피부, 비결은?
뜨거운 조명과 팬들의 환호성 덕분에 엑소가 펼친 무대 열기는 대단했다. 얼굴에 땀이 흘러도 댄스 본능은 멈출 줄 몰랐고, 잘생긴 외모는 그대로였다. 피부 미남이라 불리는 엑소가 콘서트에서도 매끈한 얼굴을 자랑할 수 있었던 것은 평소 관리가 병행되었기 때문. 기본에 충실한 그루밍 팁을 소개한다.
BEAUTY TIP 1.
“특별한 날, 코 속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하죠”
큰 규모의 콘서트나 팬미팅이 있는 날이면 평소보다 더 신경쓰는 것이 당연하다. 팬들에게 최상의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 것이 스타들의 마음. SM콘서트에서 본 엑소(EXO)는 모공 한 점 보이지 않는 완벽한 피부를 자랑했다.
엑소처럼 매끈한 얼굴을 가지려면 모공 속 청소가 필요하다. 네이처리퍼블릭 대나무 숯 코&T존 팩은 2스텝으로 이뤄져 있어 코와 T존에 보다 체계적인 피지 제거가 가능하다. 과잉 피지와 노폐물로 인한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더를 제거해주는 집중 모공 팩으로 미네랄 탄산수가 함유된 토너로 모공을 시원하게 열고 대나무 숯 팩으로 피지를 제거하면 코 주변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BEAUTY TIP 2.
“풍성한 거품으로 세안해요”
메이크업을 자주 할 수 밖에 없는 연예인들은 세안을 중요하게 여긴다. 엑소도 마찬가지. 피로 누적으로 뾰루지가 올라올 수 있는 것을 미리 방지하고자 꼼꼼하게 세안한다. 모공 속 깊은 곳에 숨어있는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풍성한 거품으로 부드럽게 클렌징하는 것이 관건.
네이처리퍼블릭의 내추럴 클렌징 솝 K/M세트 천연 식물성 코코넛 유지 함유로 민감한 피부에도 저자극 클렌징을 도와주는 비누다. 특히 풍성하고 크리미한 거품이 피부에 닿았을 때 마일드한 느낌으로 남녀노소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다. (K세트: 카이가 좋아하는 라벤더 / 세훈이가 좋아하는 애플망고/ 찬열이가 좋아하는 체리 블라썸, M세트: 수호가 좋아하는 그린티 / 디오가 좋아하는 아카시아 / 백현이가 좋아하는 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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