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408/29eb93f44500274dd0d9d09a5ed526f2.jpg)
[김예나 기자] ‘연애의 발견’ 스킨십 수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월18일 첫 방송될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 이응복) 제작진 측이 밝힌 ‘연애의 발견’ 스킨십 수위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연애의 발견’ 제작진 측에 따르면 ‘연애의 발견’을 끌고 갈 주인공들이 모두 30대이기에 어른들의 연애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스킨십이기 때문에 적나라하다는 느낌보다는 자연스러운 수위가 될 것이라는 전언.
앞서 ‘연애의 발견’ 제작 발표회에서 문정혁 역시 “(묘사의) 수위가 높다 혹은 낮다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보는 사람들이 얼마나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느냐가 이 드라마의 포인트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연애 2년 차에 접어든 한여름(정유미)과 남하진(성준) 커플 사이에 옛 남자친구 강태하(문정혁)가 등장하면서 시작되는 새로운 사랑 이야기를 다룬 ‘연애의 발견’은 오늘(1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제이에스픽쳐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