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시크릿 호텔’ 남궁민, 첫방 기대감 “내 캐릭터 정말 매력적”

입력 2014-08-18 19:30  


[김예나 기자] 배우 남궁민 ‘마이 시크릿 호텔’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8월18일 남궁민은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극본 김도현 김예리, 연출 홍종찬) 첫 방송을 앞두고 소속사 측을 통해 소감을 밝혔다.

남궁민은 “촬영이 진행될수록 좋은 작품이라는 확신이 든다”며 “내가 연기하는 캐릭터가 정말 매력적이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덧붙이며 포부를 드러냈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 호텔에서 벌어지는 꼬일대로 꼬여버린 결혼식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킬링 로맨스 물이다. 극중 남궁민은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더 시크릿 호텔의 경영이사 조성겸 역을 맡았다.

조성겸은 매사 젠틀하고 일에 있어서는 정확하고 공정한 인물로 유머감각에 이해심도 넓어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 것을 예꼬하고 있다.

한편 ‘마이 시크릿 호텔’은 오늘(1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디딤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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