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G11이 추천하는 각 국의 여름 휴양지 ‘대공개’

입력 2014-08-18 22:55  


[연예팀] ‘비정상회담’ G11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각국의 다양한 휴양지를 추천했다.

8월18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 MC 전현무가 “11개국의 휴양지 추천을 들어보자”고 말하자 G11은 앞 다투어 모국의 휴양지를 추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중국 대표 장위안은 “중국의 성도를 추천한다”며 “큰 호수 옆에서 맥주도 마시고 맛있는 중국 음식도 먹을 수 있다. 물가도 싸서 휴가를 보내기 좋은 곳이다”라고 추천이유를 공개했다.

이어 가나 대표 샘 오취리가 “가나의 수도인 아크라에 가면 전통음식도 맛볼 수 있고, 부족의 왕이 앉는 의자를 볼 수 있다”고 말을 이었다.

그러자 MC 유세윤이 “왕은 쉬는 시간도 없이 항상 거기 앉아 계시냐”고 되물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여름휴가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G11이 추천하는 각국의 휴양지들은 오늘(18일) 오후 11시 방송될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JTBC ‘비정상회담’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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