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연예인, 필요경비 명목으로 3년간 25억 원 탈세…톱스타 S양이 도대체 누구?

입력 2014-08-19 08:50  


[연예팀] 탈세 연예인 S양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8월18일 한 매체에 의해 국내 최정상급 여배우 S양이 3년 동안 25억 원이 넘는 세금을 탈루한 것이 알려지며 여배우 S양의 실체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톱스타 S양은 지난 2009년부터 3년간 25억 5700만원의 종합소득세를 내지 않았다가 국세청에 적발됐다.

톱스타 S양은 2012년 서울지방국세청 세무조사 과정에서 2009년부터 3년간 종합소득세 신고 시 여비교통비 등 총 59억 5300여 만원 중 92.3%에 해당하는 54억 9600만원을 아무런 지출 증명서류 없이 필요 경비에 산입해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지방국세청은 당시 S양의 세금 탈루 혐의가 짙다고 판단 S양 본인과 S양의 가족 그리고 이에 연루된 김모 회계사 2명을 직접 불러 조사를 벌였다.

톱스타 S양은 서울지방국세청의 조사 결과에 따라 해당 금액과 가산세 등을 추후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사실이 한 매체에 대해 공개되며 곤욕을 치르고 있다.

톱스타 S양의 탈세 소식에 네티즌들은 “탈세, 세금이 아무리 아까워도 이건 심했다” “탈세, 누구지?” “탈세, 진짜 망신살 뻗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뉴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