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 타파! ‘클렌징 워터’가 대세인 이유

입력 2014-08-22 10:16   수정 2014-08-22 10:15


[김희영 기자] 뽀송뽀송한 매끈 피부를 유지하는 비법으로 클렌징이 뜨고 있다.

지속적인 화장은 피부 노화를 진행시키고 피부 속 수분 저장 능력도 저하시키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여자에게 메이크업은 포기할 수 없는 자존심과 같은 것.

화장이 내 몸의 일부처럼 된 시대에서 노폐물과 이물질을 확실히 제거하는 과정은 보다 중요해졌다. 또한 트러블과 피부 결 관리는 잘 먹는 메이크업과도 직결되는 사항인 만큼 많은 여성이 관심 갖고 케어하고 있다.

요즘 피부 관리에서 빼놓지 않고 트렌드로 거론되는 것이 바로 ‘클렌징’. 특히 귀찮은 것을 싫어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맞춤형 세안제인 클렌징 워터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클렌징 워터를 사용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사용 후기를 들어봤다. 

# 피부 타입에 따른 클렌징 워터 사용기

♬ 귀찮은 클렌징은 저리 가!
건성피부_기자 김보람

평소 잦은 취재와 미팅으로 몸과 피부의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는 김보람씨. 퇴근 후 세안 대신 클렌징 워터를 사용해 메이크업을 지우고 있다. 피부에 소프트한 느낌과 편리하고 간편한 사용이 좋아서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고.

♬ 민감 피부에는 클렌징 워터가 제격!
복합성 피부_간호사 전수진

평소 민감한 피부 때문에 순한 성분의 화장품과 클렌징에 크게 신경 쓰고 있다는 전수진씨. 클렌징 제품을 다양하게 사용해봤을 때 클렌징 티슈의 경우 약간의 끈적임이 남는 것을 경험했었지만 클렌징 워터는 끈적임 없이 촉촉함만 남았다. 폼 클렌징을 하더라도 산뜻한 기분을 느끼기 위해 클렌징 워터를 꼭 사용한다고.

♬ 부위에 맞는 클렌징 활용하기!
지성피부_여대생 서민지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서민지씨. 메이크업을 즐겨 하기 때문에 클렌징에도 관심이 많다. 특히 클렌징 제품을 부위별 기능에 맞춰 사용한다. 립 앤 아이 리무버로 포인트 메이크업을 지운 후 피부에만 클렌징 워터를 이용하고 있다. 워터 자체가 순하기 때문에 트러블이 났을 때 케어 기능으로도 사용한다.

★ 인기쟁이 클렌징 워터 


1. 이니스프리 민들레 카밍 클렌징 워터 피부 유수분 막을 지켜주고 노폐물만 제거해주는 약산성 클렌징이다.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나며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인 제품. 수분이 가득한 워터 베이스이며 5가지 화학성분이 제외된 클렌징 워터다.

2. 바이오더마 센시비오 H20 피부 진정이 뛰어난 민감성 피부용 클렌징 워터다. 사용 후 물 세안이 따로 필요 없으며 수분 지질 막을 보호해 건조한 느낌을 없애준다.

3. 이니스프리 그린티 퓨어 클렌징 워터 제주 무농약 녹차 성분으로 선크림, 비비크림 등 가벼운 포인트 메이크업을 효과적으로 클렌징해준다. 한 번 펌핑으로 사용이 간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4. 비쉬 퓨르떼 떼르말 3 in 1 클렌징 워터 저자극 워터 타입으로 아이 메이크업과 피부 노폐물을 제거해준다. 비쉬 온천수가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줘 촉촉함을 유지시킨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이니스프리, 바이오더마, 비쉬)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손상모 복구 ‘헤어 팁’ 공개!
▶ [★ 다이어트] 설리-아이린-신지, 독특한 다이어트 비법 공개 
▶ [기자체험기] 김하늘 쿠션! ‘라비다 선솔루션 쿨링 선젤 쿠션’ 파헤치기 
▶ [뷰티신상] 놓칠 수 없는 ‘뷰티 잇 템’
▶ 석류는 ‘피부 미인’을 좋아해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