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커플의 설레는 첫 만남을 공개했다.
8월19일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 이응복) 제작진 측이 한여름(정유미)과 강태하(에릭)가 기차 같은 객실에서 만나 연애를 시작하게 된 운명적 만남 장면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 정유미 얼굴에는 기차 여행 중 이뤄진 우연한 만남 속에서 싹 틔운 로맨틱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이에 대해 ‘연애의 발견’ 제작사 측은 “오늘(19일) 방송되는 ‘연애의 발견’ 2회에서는 여름과 태하의 첫 만남에서부터 헤어지기까지의 이야기가 조금 더 세밀하게 그려질 예정이다”라며 “헤어진 남녀가 공유하고 있는 과거 기억이 현재 상황과 교차되면서 연애에 대해 가지고 있는 남녀 시각의 차이가 그러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솔직하고 리얼한 연애 이야기로 첫 회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연애의 발견’ 2회는 오늘(1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제이에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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