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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임예진이 밝힌 방아쇠수지 증후군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서는 갱년기 특집편이 그려져 임예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황소희는 “임예진이 후배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해서 평소에도 모바일 메신저를 많이 사용 한다”며 “그러다가 손에 방아쇠수지 증후군이 생겼다고 하더라”며 방아쇠수지 증후군을 언급했다.
이에 임예진은 “하도 엄지손가락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근육이 발달하지 못해 신경을 건드렸다고 하더라”며 “수술까지 했다”고 밝혔다.
방아쇠수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아쇠수지 증후군, 잘 티가 안나나봐” “방아쇠수지 증후군, 완쾌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KBS ‘밥상의 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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