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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의사 남재현이 자신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고백했다.
8월19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남재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남재현은 “SBS ‘자기야-백년손님’ 출연 후 인기가 늘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재현은 “내가 길거리를 지나가는데 초등학생들이 ‘남서방 남서방’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남재현은 “최후의 1인 상금으로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다. 공부하거나 일을 하는 데 곤란을 겪는 젊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며 “꿈과 희망을 가진 젊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이 인생 선배의 의무 같다”고 설명해 모두에게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1대 100’에서는 남재현과 함께 개그우먼 조혜련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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