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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트가 핫해치 제품인 레온 쿠프라 280에 서브8 고성능 패키지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20일 세아트에 따르면 새 품목은 외관을 비롯한 성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차체 색상에 따라 블랙 및 화이트라인 두 가지로 나뉘며, 새 디자인의 사이드미러, 스포일러, 사이드 스커트가 장착된다. 실내는 알칸타라 소재 버킷 시트를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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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주황색 19인치 알로이휠,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컵2 타이어는 VAQ 전자식 제어장치와 더불어 핸들링 성능을 높였다. 브레이크는 4피스톤의 브렘보 제품을 적용하며 디스크 크기를 370㎜로 키워 제동 성능을 높였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고성능 패키지를 탑재한 쿠프라 280의 가속 성능은 듀얼클러치(DSG) 탑재 기준 0→시속100㎞까지 도달 시간이 5.7초다.
한편, 세아트 레온 쿠프라 280은 뉘르부르크링 노르드슐라이페를 7분 58초4로 주파해 앞바퀴굴림 차로는 최초로 8분 이내의 랩타임을 세운 바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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