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유혹’의 여주인공 최지우의 패션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극 중 자기관리가 철저한 매력적인 CEO로 분한 최지우는 매 회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1회 방영 분에서 최지우는 권상우와의 데이트 장면에서 독특한 트렌치 코트와 함께 앙증맞은 미니 백을 스타일링했다. 가죽 소재의 트렌치 코트에 핸드 프린팅된 디자인은 전형적인 트렌치 코트의 디자인에서 벗어난 2014 F/W 버버리 프로섬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혹, 최지우 패션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 “최지우, 세월도 거스르는 우월한 미모”, “최지우, 이러니 권상우가 반할 수 밖에” 등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드라마 ‘유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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