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한율이 브랜드의 새 모델로 떠오르는 신예 배우 임지연을 발탁했다.
최근 영화 ‘인간중독’에서 매혹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와 백옥같은 피부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배우 임지연은 전지현에 이어 한율의 새 모델로 이름을 올렸다.
한율 마케팅의 김진호 상무는 “동양적인 단아함과 현대적인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그녀의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한국적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한율의 브랜드 컨셉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되어 한율의 모델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임지연은 한율의 새로운 뮤즈로 활발히 활동하면서 브랜드가 지향하는 ‘균형 잡힌 피부의 아름다움’을 고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율은 2008년 런칭 이후 빛나는 피부와 단아한 아름다움을 가진 모델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면서 큰 사랑과 관심을 받아왔다. 더불어 2014년 9월부터 배우 임지연을 새 모델로 발탁함으로써 ‘한국의 자연과 어머니의 지혜를 담은 전통 자연 화장품 브랜드’ 콘셉트를 더욱 확고히 다질 예정이다.
한율의 새로운 모델 임지연은 오는 9월부터 온라인과 잡지, 매장 등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자료제공: 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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