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람 기자] 뷰티 앱 파우더룸 플러스가 총 2577명의 여성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로맨틱 코미디 커플’로 ‘괜찮아 사랑이야’의 두 주인공 공효진-조인성이 뽑혔다.
총 37%(958명)의 지지를 받으며 1등의 영광을 안은 이 커플에게 여성 누리꾼들은 “비주얼이 우월한 커플”, “최고의 기럭지에 비주얼과 연기까지 최강”, “말이 필요 없다. 두 사람 자체가 화보”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주얼 커플의 특급 케미를 이유로 꼽았다.
2위로는 30%(774명)의 지지를 얻은 ‘연애 말고 결혼’의 한그루-연우진 커플이 차지했다. 코믹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는 두 사람의 귀여운 모습이 주는 실제 연인인듯한 그들의 완벽한 호흡을 이유로 들었다.
뒤이어 3위로는 2002년 ‘명랑소녀 성공기’ 이후 12년 만에 재회한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장나라-장혁 커플이 올랐다. 여전한 찰떡 호흡에 로코물의 정석을 보여준다는 반응이다.
상큼하고 발랄한 커플 케미를 자랑하는 ‘고교처세왕’의 이하나-서인국 커플은 16%(408)의 지지를 얻어 4위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제공: 파우더룸 플러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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