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 이라크 반군 IS에 강력대응 예고 “맞서 싸울 것”

입력 2014-08-21 13:50  


[라이프팀]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이라크 반군 IS에 의해 참수된 미국인 기자 제임스 폴리의 죽음을 애도하면서 강력한 대응 의지를 밝혔다.

8월20일 오바마 대통령은 발표한 성명을 통해 “우리는 모두 그의 죽음에 고통을 느끼고 슬퍼하고 있다”고 애도를 표하며 “IS가 폴리를 잔인하게 살해한 것에 전 세계가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오바마 대통령은 “어떤 종교나 믿음도 무고한 사람을 학살하라고 가르치지 않는다”면서 “IS가 어제 저지른 일과 또 매일 저지르는 일에 대해 어떤 신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인에 해를 가하는 곳이면 어디든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며 다른 나라와 함께 IS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라크 반군 IS 오바마 대통령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라크 반군 IS, 한바탕 또 전쟁이 일어나겠네” “이라크 반군 IS, 부디 더 이상 피해가 없기를” “이라크 반군 IS, 심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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