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408/9a6d0366db62672edc0f6feb86f5841f.jpg)
[김예나 기자] 가수 에일리 래퍼로 깜짝 변신했다.
8월21일 스윙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스윙스 에일리 듀엣 신곡 ‘어 리얼 맨(A Real Man)’ 발매가 하루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노래 속 에일리가 랩 실력을 선보인다.
앞서 에릴리는 듀오 투빅 ‘러브 어게인(Love Again)’과 가수 휘성 ‘놈들이 온다’에서 랩 실력을 살짝 보인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래퍼 스윙스와 함께 정통 힙합랩을 들려줄 것을 예고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신곡 ‘어 리얼 맨’은 히트곡 ‘어 리얼 레이디(A Real Lady)’ 연작 형태의 곡으로 진짜 남자에 대한 진솔한 가사가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소속사 측이 공개한 녹음 현장 인증샷에는 에일리 스윙스 뿐만 아니라 이번 곡에 프로듀싱으로 참여한 프로듀서 그레이와 아티스트 천재노창이 함께 하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한편 스윙스 에일리 듀엣곡 ‘어 리얼 맨(A Real Man)’은 이달 22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