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유라, “데뷔 전 미니홈피에 춤추는 동영상 올렸더니···”

입력 2014-08-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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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해피투게더’ 걸스데이 유라가 데뷔 전 40군데 기획사에서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혔다.

8월21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뜨거운 남녀 특집’으로  최여진, 클라라, 유라, 샘 오취리, 에네스 카야, 오타니 료헤이가 출동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다.

최근 진행될 녹화에서 유라는 “한참 미니홈피가 유행할 때 춤을 추는 동영상을 올린 적이 있는데 그걸 보고 소속사 40곳에서 연락이 왔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라에게 러브콜을 보낸 소속사 중 현직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사람도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예술 고등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한 유라는 MC 유재석의 사진과 똑같은 그림을 그려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라의 데뷔 전 비하인드 스토리와 그림 실력은 오늘(21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해피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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