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씨스타 다솜, 파비앙과 핑크빛 분위기 ‘프랑스어로 무슨말?’

입력 2014-08-2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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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별바라기’ 씨스타 다솜에게 파비앙이 거침없는 고백을 했다.

8월21일 방송될 MBC ‘별바라기’에 출연한 파비앙은 이성적으로 관심 가는 멤버가 있냐는 질문에 씨스타 다솜이 이상형과 가깝다고 밝힌다.

앞서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다솜은 “집착하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며 “남자친구가 전화를 안 받으면 70통,80통을 받을 때 까지 한다”라고 해 집착녀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파비앙은 다솜이라면 80통의 전화도 다 받아줄 수 있다며 “지금도 두근두근 가슴이 뛴다”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전 출연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다솜은 “너무 로맨틱하다”고 말해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갔으나, 정작 현장에 있던 해외 팬들은 씁쓸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다솜과 파비앙은 프랑스어로 서로에게 달콤한 사랑의 메시지를 남겨 ‘별바라기’ 1호 커플 탄생을 기대케 했다.

한편 다솜과 파비앙의 핑크빛 분위기는 오늘(21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되는 ‘별바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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