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위너 1위, ‘엠카’ 이어 지상파도 점령 ‘괴물신인’

입력 2014-08-22 20:15  


[연예팀] ‘뮤직뱅크’ 위너 1위를 차지하며 괴물신인임을 입증했다.

8월2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위너의 ‘공허해’가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위너는 출연하지 않아 ‘공허해’ 노래만 흘러나왔고, MC 박서준은 “이 트로피를 위너에게 잘 전달해 주겠다”고 말했다.

Mnet ‘카운트다운’에서도 1위에 오른 위너는 방송데뷔 6일 만에 연달아 ‘뮤직뱅크’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공허해’는 이별 후 공허함을 담아낸 노래로 위너 멤버 송민호와 함께 ‘쇼미더머니3’에서 활약을 펼친 비아이와 바비가 작사, 작곡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태민, 카라, 시크릿, 오렌지캬라멜, 블락비, 방탄소년단, 테이스티, 레드벨벳, 럭키제이, 길구봉구, 김완선, 소년공화국, 스텔라, 써니힐, 알파벳, JJCC, 립서비스가 출연했다. (사진출처: KBS ‘뮤직뱅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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