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윤다훈이 둘째 딸이 ADHD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8월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윤다훈이 출연해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다훈은 “딸이 ADHD를 앓고 있다”며 “에너지가 넘친다. 심각한 편은 아니지만 좋아서 하는 행동이 폭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다훈은 “아이를 위해 아내와 아이의 유학을 선택했다”며 “유치원을 몇 번 옮기고 심지어 학부모들이 우리 아이를 멀리해서 유학을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 자유로운 외국 환경에서 교육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아이의 유학을 결정한 이유를 털어놨다.
이에 김태원은 “우리 아이도 비슷한 이유로 유학을 갔다”고 말하며 위로를 건넸다.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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