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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진짜사나이’가 여군 특집으로 안방을 찾는다.
8월24일 첫방송되는 MBC ‘일밤-진짜사나이’의 여군특집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 가수 지나,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 개그우먼 맹승지가 출연해 방송 몇 주 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방송사 측에 따르면 여군특집 멤버들은 1회부터 신체검사를 받으며 ‘멘붕’에 빠진다. 라미란은 멤버들 중 유일하게 과체중을 기록해 당황했고 혜리와 김소연은 프로필보다 체중이 많이 나와 각종 변명을 했다는 후문.
특히 방송에서 보기 힘든 여자연예인의 민낯도 최초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화장을 지우라는 일명 ‘마녀 소대장’의 불호령이 떨어지자 색조화장부터 깨끗하게 지운 멤버들의 민낯이 카메라 앞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재밌을까”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변화를 꾀한 것 같긴 하지만…”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과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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