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비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8월23일 비는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트브 채널을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비는 “나를 ‘비’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준 스승이자 아버지 같은 분이 이 루게릭병으로 3년째 투병 중”이라며 “늘 어떻게 하면 홍승성 대표에게 도와주신 은혜와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을까 망설였다”고 말했다.
이어 비는 “현재 국내의 모 대학병원에서 루게릭병의 신약을 개발 중에 있다. 좋은 뜻으로 기부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후 비는 아이스버킷 챌린지 다음 주자로 가수 싸이, 배우 이병헌,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를 지목했다.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인 홍승성 회장은 루게릭병 투병 중임에도 불구하고 회사 안팎의 경영 시스템을 직접 돌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트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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