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연애 말고 결혼’이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8월2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서 주장미(한그루)와 공기태(연우진)는 연애를 끝내고 결혼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혼 이야기가 오갔던 주장미의 부모는 주장미와 공기태의 만류로 화해했지만, 냉랭한 관계를 이어가던 공기태의 부모는 이혼을 결심하며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주장미를 좋아했던 한여름(정진운)은 여행을 떠나기로 했고, 공기태를 좋아했던 강세아(한선화)에겐 새 애인과 아이가 생겼다.
또 주장미와 공기태는 결혼식 당일 오해가 생겨 싸움을 하게 됐고 설상가상으로 하늘에서 비까지 내렸다.
하지만 두 사람은 텅 빈 식장에서 서로를 사랑스럽게 마주보며 딥키스를 나눴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연애 말고 결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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