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빠 어디가’ 막내들의 여행이 시작됐다.
8월24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와 각 집안 막내들의 여행 첫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웅인은 딸 소윤, 다윤을, 류진은 막내 아들 임찬호를, 김성주는 딸 민주를 데리고 여행에 나섰다.
정웅인의 딸들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등장해 애교를 부렸고, 특히 정다윤은 ‘차려-경례-봉주르’라는 독특한 개인기부터 태권도 시범과 노래를 선보이며 매력을 뽐냈다.
이에 윤민수는 “너를 어떡하면 좋냐”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류진의 아들 임찬호는 엄마 없이 떠나는 여행에도 “할 수 있다”며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임찬호는 스파이더맨 포즈를 따라 하며 기쁜 마음을 표출했고, 아빠와 함께 떠난 차 안에서는 여동생들과 잘 지내고 싶다며 기대에 찬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김성주는 딸 민주가 너무 어렸기에 걱정이 많았고 “얘를 데리고 어떻게 가냐”며 난색을 표했다.
하지만 자신의 노래에 박장대소를 하며 뛰노는 딸을 보며 여행 가는 마음을 다잡았다. (사진출처: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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